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드라마를 전부 본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지나친 화면에서 들었던 말인데요

몰론 실천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렵고 모든 핑계들이 너무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끝도없이 댈 수 있지만...

그럼에도 잊지말고 중요하게 생각해야될 대사를
들었는데요 바로 체력의 중요성입니다.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때문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네가 이루고 싶은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정말 너무 공감이 가고 경험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실 어렸을때는 그 체력이라는것에 대한 부담이 사실 크게 다가 오지 않았어요
오늘하루 쉬면 내일 다시 풀파워로 무언가를 할 수 있었고, 

그것이 일이 아닌 그저 학생의 공부, 나태함과 권태에 빠져들기 쉬운것들이었고, 

생업을 위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하기 보다는 무언가 안락한것들만 찾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것또한 분명 체력의 한계가 왔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보면 지금의 한계로 느껴지는것들, 체력이 부족해서 무언가 핑계를 대거나 정신적으로 충분히 이겨내지 못하는 이유들을 잘 생각해보면 체력의 부족이라는 단점이 크게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분명 체력을 만든다는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나태함과 게으름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분명 무언가를 하고 있는 지금의 순간,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어서 퍼져버릴것 같은 지금의 순간에 체력을 길러라 하는말이 너무 어렵게 다가올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다시 체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되고 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지금 당장 바로 말이죠 

체력을 기르는것은 무언가를 시작하는것으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당장 운동선수들처럼 뛰어다니고 엄청나게 활달하게 움직이는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고, 

가볍게 걷는 운동부터 시작해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걷는 운동으로 부터 근육이 붙으면 간단한 맨몸운동, 코어운동

오늘하루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그것부터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또 다짐하지만 작심3일이 될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3일후에 또 작심하면
3일 또 할수있고, 또 3일후에 작심하고 그렇게 노력을 해보려고합니다. 

정말 정말 중요하고 중요한 체력의 중요성 

화이팅입니다! 



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서 체력은 늘 중요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어떤것도 하기 정말 힘드니까요

저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아프면 힘들고 어렵고 무엇을 하기가 쉽지가 않죠

몰론 이것마저도 이겨내고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초인적인 의지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칸큼 체력, 그리고 의지 잘 키워나가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