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말레이시아전의 위기부터 힘든 이란전,
우즈벡전, 베트남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 일본전까지
결국에는 승리 끝에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그 멋진장면들을 움짤로 모아봤습니다~
이승우선수의 한일전 연장 첫골을 시작으로
황의찬선수의 2번째 골까지
한골을 실점했지만
결국에는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축하합니다!!
손흥민선수의 드리블 그리고
이승우선수의 쇄도 슛팅
정말 멋집 하모니인데요~~ !!
대박입니다~~ 정말 멋졌거든요!!
다시보고 돌려보고 계속봐도 정말 멋진골
이승우선수의 골로 연장에서 결국 이겨내고
우승 그리고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승골이 된 황희찬선수의 헤딩골
손흥민선수의 코너킥을 멀리 연결하고
황희찬선수가 일본선수를 이겨내고 결국 우승으로 일궈낸
멋진 골이었습니다~
우승 세레모니로 황의조선수를 헹가레 해주는데요
와일드카드인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선수 모두 정말
너무 고생하고 정말 잘 팀을 이끌어왔습니다
엄청난 골과 엄청난 선방 그리고 주장으로
각각의 역할을 다해낸 세선수 정말 축하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금메달만큼 값진 결과물은 바로
손흥민선수가 계속 유럽에서 뛸수 있게되었다는 점인데요!!!
대한민국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든 지어야하는 병역의 의무
병역의 의무를 병역특례로 해결하여 계속 유럽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근거를 당당히!!!!!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으로
이뤄냈습니다
병역면제가 아닌 특례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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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인
아시안게임 우승 금메달로 병력특례를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역병 복무가 아닌 대신 2년 10개월정도를 예술체육분야에
종사하여 해당분야에 발전에 기여하는 복무제도인데요
손흥민선수가 국위선양 및 유럽에서 좋은 모습으로
축구선수들의 유럽길을 열어주고 좋은 선례를 남긴
박지성 선수처럼 또 손흥민선수가 그 길을 걷고 있는데요!!
챔피언스리그 및 유럽리그의 최고의 무대에서
계속 활약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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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에 관한 내용인데요~
예술체육요원으로
4주간의 군사훈련이후 계속해서 활약할
손흥민 선수 및 다른 모든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올림픽 등의 체육 대회에서 호성적을 올려 국위를 선양한 자나 예술 영재들이 주된 대상자. 타국의 징병제 국가에서는 운동선수 등록만으로도 병역이 면제돼서 한국의 전시근로역과 같은 신분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대한민국의 경우는 등록만 하고 실제로는 해당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부작용 때문에 운동선수나 예술가로서 자격을 묻는 것을 겸해서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만 예술가/운동선수로서 병역의 대체복무를 허용하고 있다.
면제에 준하고 대부분 그렇게 인식되지만 5,6급 판정으로 면제받는 것과 달리 기초군사훈련과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한다. 또한 너무 대놓고 면제같아 보여서인지 2015년 7월이후 편입되는 예술체육요원부터는 복무 기간 중에 사회적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공연, 교육, 켐페인등을 하는 특기활용 봉사활동을 544시간동안 해야 한다는 규정이 추가되었다.
현역복무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현역은 훈련소를 마친 후 자대에서 20개월 ~23개월동안 군복무를 해야 하지만 예술체육요원은 그 기간동안 원래 하던 일에 이전처럼 계속 종사하면 군복무를 마친것으로 인정한다는것이다. 이렇듯 당사자 입장에선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기 전이나 복무하는 도중이나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군면제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5급이하 면제와는 달리 현재 직업에 종사하는것으로 대체복무를 하는것이므로 예술체육요원 기간 중에 자신의 분야에 해당되는 직업을 그만두면 현역병 입영통지서가 발급된다. 그런 즉 기초군사훈련이 끝났다고 땡이 아니라 군복무에 상응하는 기간 동안 자기 분야에 종사해야 하는 것이고 그 조건으로 자대배치 이후의 군복무를 생략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술체육요원은 그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며 그 기간이 지나면 소집 해제 통지서가 발급된다. 소집 해제 통지서가 발급된 이후에는 해당 직업을 그만둬도 군입대를 하지 않는다.
또한 복무 기간동안 반드시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체육의 경우 복무 기간 중 부상 등의 이유로 만약 선수생활을 은퇴해야 한다면 하다못해 중학교 지도자 생활이라도 해야되며, 예술의 경우에도 예술교육기관이나 국공립 예술단체에 소속되어 있든가, 개인활동을 하는 경우 정해진 회수 이상 작품발표회(연주회, 공연, 전시회 등)에 참여해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만약 그 기간 동안 아예 다른 일을 한다거나 그냥 놀면 복무 위반이 된다. [2]
2014년에 어떤 축구선수가 소속팀에서 짤린 뒤 바로바로 새팀을 구하지 않고 한동안 노는 바람에 이 규정에 걸려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후 어찌어찌 소속팀을 구하여 문제가 해결된 듯 했지만 또 다시 쫓겨나 백수가 되며 논란이 커졌다.[3] 결국 국내 구단으로 돌아온 뒤 문제없이 선수생활을 하면서 흐지부지되긴 했지만 지금껏 이랬던 사람이 없어서 문제가 된 적이 없다보니 법제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점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다. 일반적인 공익이었으면 충분히 취소사유가 될만한 문제이긴 하다. 어쨌건 덕분에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이뤄져서 현재는 복무 태만 및 편입 취소에 관한 세부 규정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승부조작 등 직무 관련 부정행위에 관여해서 형이 확정되면 바로 편입취소되어 현역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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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받고 국가대표로는 잘 안오는 다른종목의 모씨와는 다르게
손흥민선수가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 그리고 기대
다양한 감정들이모여서 손흥민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그 응원만큼 더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우승과 함께
기쁨을 준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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