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유스로 들어갔던 정우영선수가 드디어 감격스러운 1군 데뷔전을 이뤄냈습니다 ㅎ

인천 대건고에서 바이에른뮌헨으로 영입되어 유스에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던 정우영선수가 아직 분데스리가 데뷔는 이뤄내지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첫데뷔전을 이뤄냈습니다.

역사적인 데뷔인데요 손흥민선수보다도 빠른 나이에 1군 그것도 챔피언스리그에 모습을 보여준 정우영선수

거기에다가 교체하는 멤버가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의 스타 토마스 뮐러와 교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우영 선수의 첫데뷔전!! 정말 역사적인 날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거대 빅클럽에 1군 무대에 등장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대단합니다.

같이 뛰는 선수들이 노이어, 리베리, 로벤, 보아텡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라는 점도 대단합니다!!



그동안 계속 2군 과 1군 교체멤버로 있었는데요

1군 데뷔까지 일단 이뤄냈습니다!!


아래는 정우영 선수에 대한 언급입니다.

어린 선수지만 그 가능성이 꽤나 보이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기대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Complaxes‏ @Complaxes
Hoeneß to Kicker about who could be the next youngster to make it at Bayern: "Shabani or Batista Meier, who unfortunately broke his ankle & got thrown back by it. And we have Zirkzee & the Korean that debuted vs. Benfica."
유스에서 바이에른 1군 도약할수 있는 선수에 대해 회네스가
" 샤바니와 바티스타 마이어는 불운하게도 발목이 부러졌고 회복해야함"
"그리고 우린 Zirkzee와 UCL 벤피카전에서 데뷔한 한국인 정우영도 있다
"
코바치 감독은 정우영에 대해 "정우영은 훌륭한 소년"이라며 "필드 안밖에서 모두 바쁘다. 복도에서 정우영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독일어 수업을 들으러 가고 있었다. 그것이 우리에게 기회를 준 이유"라고 전했다.  "우리는 선수가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뜻도 나타냈다.